보조지표

MACD-V

다른 이름
MACD V
변동성 정규화 MACD
Volatility Normalised MACD
MACD-V

MACD를 ATR로 나눠서 변동성 대비 모멘텀을 재는 지표로, 종목과 시기가 달라도 ±150 같은 기준을 같이 써요.

MACD-V설명용으로 만든 가상의 봉이에요. MACD-V가 +150선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오는 구간을 표시했어요.120140160Back below 1501500-150MACD-V
설명용으로 만든 가상의 봉이에요. MACD-V가 +150선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오는 구간을 표시했어요.

어떻게 계산하나

한 줄로: MACD 값을 그 종목의 평소 흔들림 크기로 나눠, 종목이 달라도 같은 눈금으로 읽게 만든 지표예요.

MACD-V = (12일 EMA − 26일 EMA) ÷ 26일 ATR × 100

ATR은 최근 봉들의 평균 움직임 폭이에요. 모멘텀(가격이 움직이는 힘)을 이 평균 변동폭으로 나누니, 평소 흔들림보다 얼마나 큰 힘인지가 퍼센트로 나와요. 시그널선은 MACD-V의 9일 EMA예요.

비슷한 시도로 MACD를 가격으로 나눠 퍼센트로 바꾼 PPO가 있어요. PPO는 같은 종목의 다른 시기끼리 비교하는 문제만 풀지만, MACD-V는 서로 다른 시장끼리도 비교할 수 있어요. 원 논문에서는 같은 ±150 기준이 S&P, 독일 국채 분트, 천연가스에서 모두 유지됐다고 해요.

알렉스 스피로글루가 2022년 논문 「MACD-V: Volatility Normalised Momentum」(SSRN 4099617)에서 제안했어요.

무엇을 말해 주나

아래는 스피로글루가 제안한 전통적인 읽는 법이에요. 시그렌즈는 이를 매매 신호가 아니라 모멘텀 상태를 알려 주는 맥락으로 써요.

  • ±150: 값이 드물게 닿는 바깥쪽 경계예요. 대부분의 값(약 95%)은 이 선 안에서 움직이고, +150 이상은 과매수(너무 많이 올랐다고 보는 상태), −150 이하는 과매도(너무 많이 내렸다고 보는 상태)로 봐요. −150을 아래에서 위로 넘으면 과매도 해소, +150을 위에서 아래로 넘으면 과매수 뒤 하락 전환으로 읽어요.
  • ±50은 약한 모멘텀과 강한 모멘텀의 경계고, 0선은 모멘텀의 방향이 바뀌는 지점이에요.
  • 모멘텀의 단계: 스피로글루는 값과 그 방향을 함께 보고 횡보, 상승, 반등, 되돌림, 반전, 위험 같은 단계로 나눠요. 사느냐 파느냐 둘 중 하나로 가르는 방식이 아니에요.
  • 추세에 따른 비대칭: 스피로글루가 200일 EMA를 추세 기준으로 썼을 때, 가격이 그 위에 있는 상승장에서는 눌림(상승 중의 일시적 하락)이 −150이 아니라 −100 근처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았어요.

시그렌즈는 이렇게 찾아요

시그렌즈는 MACD-V 값이 ±150 바깥으로 나간 구간을 따로 짚어요.

  • 계산: 12, 26, 9 설정에 26일 ATR로 나눠요.
  • 표시: 값이 +150 이상이거나 −150 이하인 구간에 들어갔을 때예요.
  • 해석: −150을 위로 넘는 과매도 해소와 +150을 아래로 넘는 과매수 해소를 특히 눈여겨봐요.

시그렌즈가 2년치 데이터로 확인했을 때, 이 구간에 들어갔다는 것만으로 이후 수익률이 뚜렷하게 달라지지는 않았어요. 원 논문도 모멘텀 상태를 분류하는 내용이지 수익을 낸다고 주장한 건 아니라서, 서로 어긋나는 결과는 아니에요. 그래서 시그렌즈는 MACD-V를 추세 방향과 함께 모멘텀 상태를 알려 주는 맥락 정보로만 쓰고, 다른 신호와 겹칠 때만 의미를 둬요.

이럴 땐 조심하세요

  • ±150은 법칙이 아니라 관례예요. 추세 기준선 위의 상승장에서는 실제 과매도가 −100 근처일 수 있어요.
  • ATR로 나누기 때문에 변동성이 아주 낮은 시기에는 값이 부풀려질 수 있어요. 극단값은 EWMA 변동성이나 Yang-Zhang 같은 변동성 지표로 한 번 더 확인해요.
  • 추세가 강한 장에서 ±150은 되돌림이 아니라 추세가 이어지는 배경일 수도 있어요. 허스트 지수 같은 국면 지표를 함께 보면 둘을 가리기 쉬워요.

자주 묻는 질문

MACD-V는 MACD와 무엇이 다른가요?

MACD는 두 지수이동평균의 차이를 가격 단위 그대로 쓰지만, MACD-V는 그 차이를 26일 ATR로 나눠 백분율로 바꿔요. 그래서 종목이 달라도 같은 기준선을 쓸 수 있어요.

±150은 어떤 뜻인가요?

+150 이상이면 과매수, −150 이하면 과매도로 보는 구간이에요. 값의 약 95%가 ±150 안에 들어와요. 다만 상승 추세에서는 눌림이 −150이 아니라 −100 근처에서 끝나기도 해요.

MACD-V가 −150을 넘으면 사야 하나요?

그렇게 읽지 않아요. MACD-V는 매매 신호가 아니라, 추세 방향과 함께 모멘텀 상태를 보는 보조 정보예요.

실제 종목에서 확인해 보기

관심 있는 종목을 검색하면 차트와 분석을 함께 볼 수 있어요.

종목 검색하러 가기

본 서비스의 분석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며, 투자 결정의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.

AI에게 묻기